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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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사진 한장 찍을 여유도 없네요.

  •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입니다.
지민이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어머니보다 훨씬 어린 나이의 지민이 엄마지만 지민이 엄마는 지민이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며 지민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덕분에 지민이는 누구보다 밝게 자랐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지민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며 부러운 것은 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갈 때면 거실에 걸려있는 큰 가족사진. 친구 집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이 너무 부럽지만 일하시느라 바쁜 엄마에게 쉽사리 가족사진을 찍자고 말하기 힘듭니다.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미혼모는 주변의 시선을 견디는 것도 힘들지만 생활을 위해 일하느라 바빠 아이와 시간을 보내지 못 하는 게 더 힘이 든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추억으로 남겨질 흔한 가족사진 한 장 찍기도 너무나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냉대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미혼모 가정이 더욱 단단하게 서로 의지할 수 있도록 튼튼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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