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명

[생각한잔-60편] 너의꽃

  • (사)더함께새희망
  • hit5821
  • 183.102.27.155
 
생각한잔60
더불어함께새희망 
 

<너의 꽃>


여름꽃밭은

침묵하는 꽃들로 물들었다

들꽃의 다름에서 우리는

아름다움을 찾곤 한다

 

제비꽃은 장미가 되려 자신을 붉게 물들이지 않고

할미꽃은 해바라기가 되려 하늘을 올려보지 않고

튤립은 데이지가 되려 활짝 피지않듯 

 

우리는 왜 타인을 모방하려 그리 부단한가

왜 너는 관찰하고 동경하고 열등감을 느끼는가

 

너는 무슨 꽃인가

어떤 향을 지녔는가

 

@goodboy_sk

소나 

 
너의 꽃 
 

<너의 꽃> 백일장에서 은상을 받은 학생의 시라고 합니다.

누군가를 부러워 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만한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연예인의 예쁜 외모가 부럽기도 하고 

친구의 재력에 배가 아프기도 하고 

또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에 질투가 나기도 하고

잠들기 전 주변 사람들의 SNS를 보며 부러워하기도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그 사람을 은연중에 따라 하게 되고 비슷한 패션 등

닮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 발전해 나간다면 건강한 마인드이겠지만

그것이 왜곡 돼 상대적 박탈감과 시기 질투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다면,

우리는 저 꽃들처럼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누군가를 굳이 닮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
yc11782@gmail.com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177, 3층(신정동, 영인빌딩) 02-2606-8115
수신거부 Unsubscribe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