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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 영진전문대 학우들과 함께 한 수면조끼 만들기

  • 관리자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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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되고 날이 제법 쌀쌀해진 11월 11일,

더불어함께새희망이 ‘수면조끼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현장 교육을 요청해주신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로 찾아갔습니다.

 

 

영진전문대학에서는 재학 중인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약 한 달간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중 마음 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면조끼 캠페인을 선정,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간호학과, 보건의료행정과, 유아교육과 등 총 5개 정도 학과 학생 20명이 수면조끼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를 신청해 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아기의 배앓이 방지, 질병 예방 등 수면조끼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캠페인을 통해 정성이 담긴 수면조끼를 전달받게 될 미혼모 가정의 현실과 미혼모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살펴보면서, 나의 봉사가 왜 필요하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수면조끼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박스를 펼치고 수면조끼 키트 구성품을 확인한 뒤, 만드는 과정을 꼼꼼히 들어 보았어요.

 

 

본격적으로 천 조각을 맞대 시침 핀으로 고정하고 바느질을 시작하였습니다. 감침질이니 박음질이니 낯선 바느질에 시작부터 헤매기는 하였지만, 새희망 임직원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순조로운 바느질을 이어갔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수면조끼 만들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행정학과 1학년 박00 군은

 

“중학교 때 바느질을 배웠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단순하게 ‘힘든 집안의 아이들’에게 옷을 만들어 준다고만 생각했는데,

수면조끼에 대한 교육을 들은 후 (수면 조끼 캠페인의 의미가) 마음속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어 미혼모들을 향해서도

 

“세상이 나를 버린 것처럼 힘들게 여겨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이 세상에 맞설 거라는 각오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남겨 주었습니다.

 

 

수면조끼를 함께 만들어 준 보건의료행정학과 이영옥 교수님은

 

“저도 아이를 세 명 낳았어요.

아이를 임신했을 때 수면조끼를 만들어 봤고, 아이들 옷도 만들어 보고 했어요.

(그때처럼)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런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미혼모 가정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데, 전공과의 관련성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학생도 있었고, “학교 차원에서 이러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수면조끼 만들기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사업을 진행했던 담당자도

“학생들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목적이나 의도에 부합한 좋은 프로그램이 되어 주었던 것 같다”며, 수면조끼 캠페인 참여에 대한 생각을 밝히셨는데요.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 신청 바로가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과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도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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