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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원] “바다야 놀자!” 겨레얼학교 여름캠프

  • 관리자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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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높은 습도,

문밖을 나서기만 해도

땀이 삐질 솟아나는 한여름입니다.

 

여러분은 올여름,

어떤 피서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계시나요?

 

더불어함께새희망은

모두가 즐거운 휴가철,

남들처럼 피서를 즐기기 어려운

탈북청소년과 탈북 2세 청소년들에게

신나는 여름 캠프를 선물하였습니다.

 

 

겨레얼학교 지역아동센터 는,

 

     경제,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저소득층 탈북청소년들과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 2세 자녀들이 자아실현의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시설입니다.

 

     디딤돌 대안교육과 복지사업을 병행하여, 교육 공백으로 생긴 정착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도권 학교 진학의 지름길을 열어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열심히 배워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인격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탈북 아동․청소년들은

힘겹게 남쪽 사회로 건너와

한국에 적응하고 자기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의 차이와

어려운 형편 등으로 인해

문화에 익숙해지기도, 친구를 사귀기도,

학습을 따라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회적 지원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요.

 

더불어함께새희망도 이런

탈북 청소년들이 처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노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여름 캠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겨레얼학교 지역아동센터 

35명의 친구들과 함께

총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난 곳은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입니다.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떠나는 일정이라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들 세 분뿐만 아니라,

더불어함께새희망의 김정해 상임 이사를 위시하여

다섯 분의 새희망 봉사자가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돌보기 위해

함께 떠났습니다.

물놀이가 시작되기 전에는

모둠을 나누고 조장을 정하여

책임감 있게 서로를 돌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물놀이 전․중․후 주의해야 할 점들도 배웠습니다.

 

특히 간단한 구조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준비 운동이 있은 후

몸을 차례로 적시고 바다로 뛰어 들었어요.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찜통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속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 보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마음과

그간 학업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친구들과는 친밀감도 형성할 수 있어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정말 귀중한 시간이 됩니다.

 

어린 친구들은 혼자 놀거나

물에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곁에는 봉사자분들이 밀착해서

안전을 돌보고 지도해 주셨어요.

 

 

물놀이로 체력을 많이 소모한 아이들이

배가 고파 숙소로 돌아올 무렵,

선생님과 봉사자의 두 손이 바빠졌습니다.

삼겹살 파티를 준비하는 손길들인데요.

 

아이들도 고소한 냄새를 맡고

하나둘 식탁에 자리 잡았습니다.

굽기 바쁘게 맛있게 먹어 주는 아이들 덕분에

선생님은 물론 새희망의 김정해 상임 이사,

봉사자 모두 흐뭇한 마음으로 고기를 구웠습니다.

 

짧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2박 3일의 시간,

앞으로의 꿈을 위해 정진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갈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앞으로도

탈북청소년 및 탈북 2세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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