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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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입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추석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다들 연휴 계획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명절을 보내게 된 지 벌써 두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명절모습이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명절이면 북적이는 인파와 상이하게, 열악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을 앞두고 새희망은 서울, 용인, 평택, 아산, 수원, 김포, 부천,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중인 가정에 직접 추석물품을 전달하러 나섰습니다.

 

가정 내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를 고루 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면역력키트 구성을 전달 드렸습니다.

구성품의 용도와 필요성, 아동성장발달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2021년 가을호 소식지에 수록된 주인공 6살 지인이의 가정도 방문하였습니다.

지인이가 앓고 있는 울프허쉬호른증후군은 안면기형과 함께 심한 발달지연과 정신지체 현상이 나타나는 유전병이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또래보다 작은 몸집에 잘 웃지도, 움직이지도 않던 지인이가 이전보다 밝게 잘 웃고 몸도 더 성장한 모습에 새희망도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지인이 아버지가 퇴근하고 집에 귀가하자, 꺄륵 웃으며 아빠를 향해 손을 뻗는 지인이는 아빠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빠바라기라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도 가족 간의 깊은사랑이 느껴졌던 지인이 가정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음 방문한 가정은 뇌병변 장애를 갖고있는 7살 호진(가명)이의 가정입니다.

새희망을 마주보고 입을 조곤조곤 움직이기도 하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반가움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 방문하여 반가워하는 호진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시던 어머님께서는 새희망이 다음가정을 방문하고자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에는 “감사하다”며 음료수도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자폐성 질환을 갖고 있는 9살 지훈이(가명)는 꾸러미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호기심에 줄곧 상자 주변을 서성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지켜보고 계시던 지훈이 아버지가 “지훈아 이거 다 너꺼야~”라고 말씀하시자, “와!! 열어봐도 돼요?”라고 물어보며 상자 속 물건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줄넘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던 지훈이는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나가서 줄넘기하고 올게요!” 라며 새희망에게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귀엽게 이마에 모기가 물린 아윤이(가명)와 어머님도 새희망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아윤이 어머님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음료수도 건내주시며 “이렇게 많은 걸 저희가 받아도 되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새희망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추석이라는 명절을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오셨을 여러분들도 넉넉한 마음으로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추석이 되셨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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