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원자님들!
긴 연휴 추석 잘 쉬셨나요?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더함께새희망의 산하시설 중 하나인데요.
이번 추석을 맞아 가족을 이북에 두고 홀로 쓸쓸하게 보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하여 경기서북부하나센터에서 파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들이 함께하는 ‘하나가족 추석 명절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강화도 평화 전망대 관람을 하였는데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북한 땅이 코앞에 보입니다. 손닿으면 닿을 거리에 가족들이 남아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큰 아들이어서 어머니 제사를 매년 챙겨드렸데 지금은 누가 챙겨드릴 수 있을지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살아 계실지 모르지만 통일이 돼서 가족을 만날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혼자 탈북해서 남한에 왔지만 지금은 남편과 아들들과 함께 고향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저곳이 저의 고향이어서 더 그립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고향과 가족의 그리움에 대한 소감들을 전하였습니다.
(사)더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님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찾았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나 추석 명절을 함께 보내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추석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었는데요. (사)더함께새희망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잘 통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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