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인 용철(가명)씨는 지적장애인인 아내와 주의력 결핍장애인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모두 장애가 있는 용철 씨 가족이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가족 주거환경개선 모금을 진행하였고 많은 분들이 응원과 힘을 더해주셨습니다.후원자님의 마음을 모아 크고 작은 난관들을 개선한 현장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장애인 특수 영양식 캠페인 진행 중
씹고 맛보고 삼키는 것.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꿈만 같은 일입니다. 중증 장애인들은 일상적인 식사를 꿈꾸지만, 튜브로 영양공급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은 특수 영양식을 지원하여 위 또는 코로 영양을 섭취하는 중증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영양식 후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특수 영양식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에게 마음까지따뜻해지는 영양식,‘죽’을 전해드렸습니다.
위장장애와 우울증 증세로 인해 생활 의욕 저하로 식사를 자주 거르시던 어르신고 계셨고 날이 갈수록 입맛이 없어져 끼니를 거르시던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여 영양결핍이 우려되었는데 영양식 ‘죽‘을 받으시며“참 따뜻한 영양식이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의 밥상은 한결 풍성해지셨습니다. 더 자세한 활동 이야기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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