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특별한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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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버티기 힘든 소외된 이웃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지난해 영양실조로 의료기관을 찾은 국민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던 사실……. 2021년에는 국내에서 영양실조·영양결핍으로 사망한 이들이 자그만치 345명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지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소외된 이들에게 생존을 위협하며 커다란 시름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해가 바뀐 지금, 아직도 우리 사회의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오늘 하루를 버티기 위한’ 먹거리가 부족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저소득·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는 더 많이 부실해졌고, 지난해부터 치솟은 물가로 인해 밥상의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밥상 위의 기본반찬이던 김치마저 값비싼 재료비로 더 이상 마련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복지사각지대에 김장 나눔이 소중하고 절실한 이유

사실 김치는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반찬이지만,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은 김치는 물론 당장 필요한 쌀, 라면 등의 식비조차 절감할 수밖에 없는, 아니 식비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양실조 가운데 62% 이상을 차지한다는 고령의 어르신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사회적 단절, 약화된 건강, 거동의 어려움 등의 문제까지 겹치며 더욱 힘겨운 상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호소할 곳조차 없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영양 불균형은 물론 굶주림까지 참아내야만 하는 이들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김장 나눔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밑반찬마저 떨어지고, 영양을 채우기 힘든 여름철

무엇보다 여름철 김장 나눔은 그나마 지원 받았던 겨울 김장이 다 떨어질 무렵인 6월 전후에,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의 식생활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느 때보다 에너지 손실이 많고 영양적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계절인 여름이기에 기본 반찬인 김치가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한 끼 식사를 거들어 배고픔을 해결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인 사랑이 한 가정과 한 사람을 살리는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저희는 이번 여름 김장 나눔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한부모·미혼모 가정,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한 밑반찬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땀도 많이 흐르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먹거리가 부족해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이들 가정에 봉사자들과 직접 담은 깍두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먹는 것마저 포기해야 하는 수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일의 한 끼를 이어가게 해 줄 희망의 밑반찬, 깍두기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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