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을 나눠주세요

  • 더함께새희망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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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소외된 판자촌 사람들에게 우리의 온정이 절실합니다.

추운 겨울날, 누런 목장갑에 앞치마를 두르고 일렬로 늘어선 사람들이 연탄을 한 장 한 장 전달하며 나르는 모습을 혹시 보셨나요? 누군가는 연탄 봉사활동으로, 누군가는 기사로 접해보았을 가슴 따뜻한 장면입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당장 겨울밤을 떨어야 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얼마간을 더 버티면서 살아갈 절절한 희망을 발견하는’ 뜨겁고 고마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과 배달 인력 부족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지던 연탄 후원도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2019년 대비 3분의 1로 급감했고, 봉사를 함께 하던 온정의 손길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심하게 움츠러들었습니다. 

 

판자촌에서 연탄은 말 그대로 생존의 연료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왜 아직도 연탄을 쓰냐고. LPG, 등유 난방 하고 싶어도 그거 유지할 형편이 안 되거든요. 돈이 두 배는 더 들어서 있어도 못 쓰고, 설치할 돈도 없고요. 여기 다 노인네들이고, 연탄가스 마실까 봐 무서운 마음은 똑같은데, 그래도 우리한테는 연탄이 생명줄이에요.”

조금만 올라가도 좁고 가파른 골목, 판자촌은 층층이 이어지는 계단과 언덕에 위치합니다. 이 판자촌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의 저소득 가정이 대부분이며, 절대빈곤에 놓인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의 대부분이 80세를 넘긴 어르신들이고, 노인성 질환이나 불편한 거동으로 일할 능력마저 없습니다. 정부에서 나오는 적은 지원금이나 월 30만 원도 안 되는 소득으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들에게 연탄은 말 그대로 생존의 연료입니다. 

 

상계동 판자촌에 3000장 사랑의 연탄을 나눠주세요.

2년 전, 코로나19가 터지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판자촌의 상황은 매우 악화되었습니다.

극빈층이나 고령의 인구가 모여 사는 판자촌에 소득과 일자리가 크게 줄어, 심각한 생활고를 겪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장당 800원에서 1000원이나 하는 연탄을 하루 여섯 장은 태워야 겨울의 맹추위를 견딜 수 있는데, 형편이 어려워진 만큼 서리 내릴 가을부터 시작되어 봄까지 이어지는 긴 추위를 냉방에서 덜덜 떨며 지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힘든 시기,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시린 공기와 찬 바닥에서 추위로 떨지 않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에 함께해 주세요. 더불어함께새희망은 봉사자들과 함께 ‘상계동 판자촌 저소득 1가구 당 2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 나눔’을 목표로 여러분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꼭 필요한 연탄 나눔, 온정의 나눔을 실천할 것입니다.

이들이 좀 더 따뜻한 세상에서 생존의 권리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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