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건강도 잃기 쉬운 취약계층의 여름
여름은 ‘입술에 붙은 밥알조차도 무겁다’ 할 만큼 기력이 쇠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입맛도 잘 돌지 않고, 쉽게 지치며 건강도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무더위가 찾아오는 한 여름 복날에는 보양식으로 지친 몸을 달래고, 기운을 회복하였습니다.
특히 아동이나 노인,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름철 세심한 건강관리와 적절한 영양 섭취가 더욱 필요합니다. 보통 사람보다 땀을 내는 자율 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무더위로 인한 체력 소모도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등 열약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여름은 건강과 영양을 생각할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무더위에 지치고 기운 없어도, 건강한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처지입니다.
온열 질환을 겪는 이의 70% 이상이 고령의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폭염으로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 쪽방에서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은 여름이라고 해서 건강을 더 챙길만한 형편이 안 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에서도 여름철 건강 밥상은커녕 쌀독에 오늘 먹을 쌀만 있어도 다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무더위로 건강을 잃기 쉽고, 영양을 생각할 수 없는 때에 취약계층의 여름에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영양이 듬뿍 담긴 건강식, 보양식 지원으로 힘이 되어 주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양식 한 그릇을 선물해 주세요.
누군가에겐 그저 배달로 외식으로 사 먹으면 그만인 음식일지 몰라도,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건강 보양식은 복날 한 번 먹기도 어려운, 부러운 음식입니다. 이에 더불어함께새희망은 대구, 인천, 김포, 양천 지역 500개 취약계층 가구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챙겨 드실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을 지원하고자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한 그릇 삼계탕이 어려운 형편, 불편한 거동, 힘든 사정 속에 무더위를 버티는 이들에게는 기력을 회복하고 원기를 북돋우는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몸에 좋은 보양식도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멀기만 한 이웃들에게 영양가가 풍부한 보양식, 약해진 기운을 되살릴 삼계탕 한 그릇을 선물해 주세요. 간편하게 먹는 삼계탕 한 그릇으로 건강하고 기운찬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이 응원과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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