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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 관리자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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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입니다.

임인년에 첫 달에 찾아온 반갑고 유익한 소식, 놓치지 않고 여러분께 전해드리려 해요.

서울시가 2022년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이번에 신설한 ‘첫만남이용권’은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도 살펴볼까요?

 

▶지급 대상을 알려 주세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입니다.

 

▶어디에서 신청을 해야 할까요?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할 수 있어요.

 

▶신청 접수가 바로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이미 1월 5일에 신청 접수가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급 시기는 언제인가요?

사업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 정보현행화 등이 진행 중이어서 바우처의 실질 지급은 4월 1일부터가 될 예정입니다.

 

▶지급 방식은 어떻게 되지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전달되며, 기존에 보유한 카드로 받을 수 있고, 각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어요.

 

▶사용 기간이나 제한 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지급된 바우처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소식이 더 있어요!

‘아동수당 지급연령확대’

2022년부터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기존 아동수당을 받았던 보호자라면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어요.

신규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지급 시점은 전산시스템 개편 등 시행준비로 인해 2022년 4월 25일부터랍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의 말처럼, ‘이번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지급연령확대 사업이 서울시 많은 가정의 아동양육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생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소식이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다시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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