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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잔-44편] 인격적인 당근

  • (사)더함께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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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장단기 실효성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더불어 채찍이 단기 효과는 있으나 장기 효율성은 떨어지며, 반복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력만 강해진다는 것 역시 확인되었다. 하지만 연구 결과와는 달리 우리 삶은 당근보다는 채찍이 우선한다.

이론적인 결과를 들으면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이해해 실천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 일의 성과와 인간관계를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면 결과적으로 당근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인정, 배려, 고마움, 칭찬, 이해라는 인격적인 당근에 관대한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황준철, 『직장으로 간 심리학자』, 글의온도, 2022, p.164

  

   

 

 

심리학자 로이바우마이스터 교수에 따르면, ‘나쁜 경험 하나를 극복하려면 좋은 경험 네 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채찍은 강렬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시들게 합니다.

보상과 칭찬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성과보다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 주목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적 동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발 딛고 있는 곳이 가정, 학교, 직장, 어떤 형태이든 ‘인간관계’에 바탕을 둘 수밖에 없다면, 무엇보다 인격적인 관계로서 서로를 인정하고 돕는 관계가 되어야 원하던 성장도, 변화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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