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Erich Fromm)도 말했듯이,
작은 선한 결정과 행위의 결과물들이 쌓여 선한 사람을 만들고,
계속된 악한 결정과 행위들이 모여 한 사람의 삶을 악으로 구성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본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하고 나서 박차고 일어나 행위로 옮기는 것이 결행이다. 판단이라는 사고 행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한 결행이 많을수록 우리는 선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승욱, 「마음의 문법」, 돌베개, 2021, p.66
저자는 선한 삶이 의지의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의지가 별것 아닌 순간에 정작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꾸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음료에 습관처럼 플라스틱 빨대를 꽂고, 익명의 커튼 뒤에선 혐오의 말을 쏟아내고, 자연과 사람에게 해악인 것을 알면서도 한순간 내려버린 작은 결정과 행위로써 스스로도 몰랐던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려 나갑니다.
몇 초만 숨을 더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야 비로소 박차고 일어나 행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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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잔 이란 글로 잠시의 여유를 갖어 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임이란 향기로 "행복" 이라는 공감을 누리게 합니다
믿음의 선한일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새희망를 꿈꾸고 이루어가는 오월이 되길르 축복하면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