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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잔-3편] 주관적인 행복

  • (사)더함께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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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즉 주관적인 복지에 관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돈으로 행복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어느 정도까지는
 
그런데 그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낮다1년에 15000달러 정도
그 선을 넘으면 경제성장과 행복의 관계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미국인들은 50년 전에 비해 평균 세 배나 부자가 됐는데도 행복해지지 않았다일본을 비롯한 많은 산업 국가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에릭와이너, 「행복의 지도」, 웅진지식하우스, 2008 p.116
     
 

 
 
 
UN이 정한 320, 「세계 행복의 날」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도 세계 행복보고서가 공개되었고,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작년보다 하락하여 59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득 감소, 불평등, 부정부패, 코로나19 등이 원인이었을까요?
 
국민 총 행복지수(GNH)를 측정하는 특별한 나라도 있습니다. 
2010년 행복지수 1위로 이름이 높았던 부탄입니다
그런 부탄이 뜻밖에도 2019년 세계 행복지수에서는 95위를 차지하였고, 지금은 아예 이름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무슨 사연일까요? 일반적인 분석처럼, 인터넷과 SNS가 널리 보급되면서 타인의 삶과 비교하다 보니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걷다 떨어지는 벚꽃 잎에 가슴이 일렁였거나
잠시 열어둔 창 너머에서 상쾌한 한 줄기 바람이 불어와
숨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꼈다면
그것으로도 나의 행복은 100퍼센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함께 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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