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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잔-59편] 혼자만의 시간

  • (사)더함께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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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잔59
더불어함께새희망 

"나는 그와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다.
그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고 참견하고 싶었고
그래서 내가 그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사랑을 하면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믿는 나는 내 감정에 충실한 이기주의자였다"


공지영의 '사랑후에 오는 것'들 中


혼자만의 시간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루종일 붙어있고싶고 관심사를 공유하고싶고
뭘먹었는지 퇴근 후에는 어떤일정이 있는지 1분1초 모든 것을 알고싶은데요.
 
근데 최근 제가 좋아하게 된 사람은 저 이외에도 친구, 사회생활, 취미활동 등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연락이 조금만 안되도 쉽게 불안해지고 연락에 집착하게되고 사랑에대해 의심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감정으로인해 불안함이 커져가던 도중  문득 잘못된것은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건 제 생각하기 나름에 있었죠.
잘못된게 있다면 상대를 달라지기 바라는마음,
상대를 나에게 맞게 바꾸려고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상대만 관찰하고 바라보는 시간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제자신을 가꾸는데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충분히 잘 보낼 줄 아는사람 사람이야말로 진정 성숙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신에게 제일 아껴주고 그 다음 상대를 사랑해야한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30살이 훌쩍넘어도 아직도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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