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쌀10kg 20포대와 라면 40박스 전달하고 위로 전해...
“필리핀‧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 안정적 한국 생활 정착 기여”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회장 문진환)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국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취약계층 아동이 이용하고 있는 영산다문화비전센터(이사장 이광윤)를 방문해 쌀10kg 20포대와 라면 40박스(20개들이)를 포함 약 1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영산다문화비전센터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안정적인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우며 주변 이웃들과 함께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광윤 영산다문화비전센터 이사장은 “가족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 이렇게 귀중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수많은 다문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국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문진환 더함께새희망 회장은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