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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물품 나눔으로 명절의 기쁨을 나누었어요.

  • 관리자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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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연일 지속되는 1월,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진자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더 움츠리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지만 오늘의 이야기는 모두에게 힘이 나는 소식일 것 같습니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해마다 설날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 등 취약 계층의 가정과 대안학교,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꾸준하게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임인년 구정 역시 3일간의 일정으로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의 모든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많은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며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쌀, 라면 박스, 설날을 위한 떡국 밀키트로 알차게 구성해 본 설 나눔.

나눔에 앞서 준비 과정부터 먼저 보여드릴게요!

 




☞ 준비한 물품을 일일이 정성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포장을 허투루 할 수 없는 것은, 상자 안에 담긴 물품 하나하나가 취약 계층 가정의 이웃들과 시설에 얼마나 귀한 물품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매일 먹는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이켜봅니다.

 


☞ 차량으로 운반한 설 나눔 물품은 직접 각 가정으로 전달합니다.

먼 거리든 가까운 거리든 마음의 거리만 가까우면 가는 길도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 가정을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모녀 둘이 사는 가정이라 명절이 다가와도 쓸쓸하고, 부족한 물품으로 걱정하고 계시던 차에 새희망이 직접 방문하니 무척이나 반겨주셨습니다.

어머님은 중국에서 건너온 후, 아직 한국말이 많이 어설픈 딸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꿈이었던 축구도 약한 체력으로 관두게 되었다며 걱정이십니다. 코로나19로 사실 가정이 더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희망의 지원에 감사하며,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겠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님 덕분에 저희도 더불어 힘이 납니다.

 

☞ 다음으로 김포의 한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물품을 들고 집으로 들어서자 반겨주시는 지성(가명)이 어머님. 찾아올 이 없는 적적한 명절에 먼 곳까지 발걸음 한 것에 진심이 담긴 감사를 표현하십니다. 어깨 너머로 거실에 자리 잡은 지성이도 보였는데요, 지성이는 최근 패혈증이 와서 1월 4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어머님은 아이가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출입이 막혀 마음이 많이 힘드셨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수술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와 곁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어머님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명절이면 꼭 여러 시설들에도 방문하여 설 물품을 나누게 되는데요, 보낼 물품들을 옮기는 모습에서 보시는 것처럼 새희망 식구들이 너도나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 물품들은 헤아림공동생활가정(그룹홈), 에스더공동생활가정, 소망공동생활가정, 그리고 한민족학교로 전달하였습니다. 요보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공동생활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의 교육과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대안학교인 한민족학교.

특히 한민족학교의 최화숙 학교장님은 많은 물품들을 전달 받으시며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꿋꿋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시설들에 전달한 설 물품들이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에 작은 거름이 되어 멋진 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일간 사진으로 만난 가정과 시설들 외에도 더 많은 곳을 방문하여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취약 계층에게 명절이란 그저 반갑고 기쁜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만나서 덕담을 나눌 여유도 없고, 넉넉한 음식을 함께 할 형편도 안 됩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는 일마저 사치일 수 있습니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이번 설 물품 나눔 행사가 이런 취약 계층의 많은 가정과 시설들에 보탬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계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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