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수술도 미뤄야만 하는 아이들

  • 더함께새희망 (yc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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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퀴에 짓눌려 의식을 잃고 만 노엘이

평범하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어느 날, 노엘(가명)이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빠르게 돌진한 차에 피할 틈도 없이 부딪혀 쓰러졌고, 앞바퀴에 가슴이 그대로 밟히고 말았습니다. 119가 오기까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바퀴 아래에서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결국 심정지가 온 노엘이는 긴급 구호 조치를 받았고, 겨우 심장 기능은 회복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가족들은 아이가 하루빨리 의식을 회복하고 다시 학교에 등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노엘이의 의식 회복을 위한 수술과 중환자실 입원으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점차 가중되어, 지금은 꼭 필요한 치료조차 충분히 해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가족은 지금의 현실이 너무 큰 시련입니다. 

 

뇌실주위백질연화증이라는 희귀난치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하린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뇌성마비 장애 진단을 받았던 아이 하린(가명)이는, 충분히 자라기도 전에 탈장 수술, 사시 수술, 척수후근절제술 등 수많은 수술을 견디며 긴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던 아이입니다.

그렇다 보니 몸의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고, 통증도 심해지며, 점차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출생 때부터 지금까지 통증 감소와 근육 구축 변형을 예방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겨울이면 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와 치료, 시술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된 치료와 수술이 있지만, 홀로인 어머니는 하린이를 돌보느라 근로 활동조차 할 수 없어 생계유지가 너무 힘에 겹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초생활수급비에만 의지해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만, 생계와 의료비를 감당하기 위한 경제적인 도움이 너무나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뇌실주위백질연화증 - 뇌에서 측뇌실 백질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며, 35% 확률로 뇌성 마비가 발생하고 시력, 인지 발달 장애, 청력의 장애, 간질 발작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수술을 미루다 더욱 위태로워진 수연이

수연(가명)이는 어머니 그리고 네 명의 동생과 살며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던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그저 치아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복잡성 치아종’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아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생각지도 못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이 다섯을 어머니 혼자 키우며 너무 어려운 가정 형편이라, 큰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그렇게 조금씩 수술을 미루게 되면서 종양이 얼굴 전체와 귀까지 퍼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심할 때는 호흡 곤란 증세까지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수연이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위해 수술을 해 주고 싶지만 여전히 상황은 너무도 어렵습니다. 아이가 수술을 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절박한 세 아이에게 소중한 응원을 전해 주세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비로 살아가면서 당장의 생계도 힘겹게 이어가는 이들 가족에게는 계속되는 병원비와 의료물품비가 너무도 버겁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루빨리 치료와 수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작은 위로와 응원도 이들 가족에게는 아픔을 견뎌낼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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