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후원이야기

후원이야기

이미지명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갑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늘 위험에 노출된다는 뜻입니다. 길을 다닐 때 에도 파인 곳은 없는지 빙판이 있거나 돌부리가 있는 곳은 없는지 늘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조심하더라도 모든 사고를 다 피할 수 없기에 잠깐의 외출로도 시각장애인의 피로는 극에 달합니다.
 
취약계층 시각장애인을 응원합니다.
저희는 집에서도 긴장을 유지하고 살아가야하는 취약계층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려 합니다. 울어있는 장판에 걸려 큰 부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고 화장실이나 베란다의 물기로 인해 미끄러져 발생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또한, 생활을 도와주는 도우미나 손님이 찾아올 때 번거롭지 않도록 리모컨 도어락을 통해 취약계층 시각장애인의 편의에 신경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