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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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의 위험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사이의 영유아들이 많이 걸리는 로타바이러스는 구토,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심할 경우 탈수증상을 보이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실제로 매년 전 세계 45만 명의 영유아들이 이 바이러스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만5세 미만 설사환자의 21%에서 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고,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당 56.9명의 발병률을 보이는 등 많은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어 예방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저희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및 미혼모가정의 아동들, 그중에서도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들을 위하여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접종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영아들을 우선 접종한 후 공동생활 가정 아이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영유아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