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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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크게 느껴지는 한가위'

자녀들이 있어도 전화한통 오지 않은지 오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TV에서는 온통 한가위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홀로 살아온 시간이 길기에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지 못했지만 이렇게 특별한 날이면 외로움은 유독 크게 다가옵니다.

평소에도 외로움을 곁에 두고 생활하고 입으로는 외로움이 익숙하다고 하는 어르신들. ‘이번 한가위는 그래도 따뜻했다.’라고 기억되게 하고 싶습니다.

외로움을 쉽게 이겨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온기를 누구라도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 여러분의 관심으로 한가위에 따뜻한 온기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