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독거노인, 환아, 미혼모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활동이었는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은 공부에 흥미가 있어도 학교에서 받는 수업 이외에 사교육을 받기 힘든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길어지고 있기에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기에 아이들의 학습욕구는 증가하고 있고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도 걱정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의 아이들을 위하여 아이들이 온라인 학습컨텐츠를 통해 언제든 편하게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행히 ‘희망이음’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희망이음’의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들을 수 있도록 총 10명의 아이들에게 전 과목 온라인 학습컨텐츠를 선물해줄 수 있었습니다.

‘새희망 지역아동센터’와 교육컨텐츠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아이들은 학습의 기회를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뻐하였습니다. 저희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