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많은 사람들이 옷깃을 여미는 요즘 저희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소식을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저희는 신양중학교를 방문하여 소외된 학생들의 상황을 나누고, 신양중학교와 함께 아이들이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조식을 챙기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바빠 아이들에게 아침을 챙겨주기 어려운 가정들을 위해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조식을 제공하고 수업하기 전 아침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교양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한강신도시 양촌읍에 위치한 신양중학교의 양영복 교장은 학교에 나오며 아침 등교시간에 아이들이 학교 앞 마트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대강 때우고 등교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말하며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의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조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하셨습니다. 저희의 지원이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기를, 아이들이 조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과 환아 등 다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