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입니다.
지난 4월 27일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서는 실종아동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BGF’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낙후된 벽화와 황폐하게 방치 되어있는 벽들을 새로운 그림으로 꾸미는 한편
벽화에 실종아동들을 위한 안내 그림을 넣어 아이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하며 낡은 벽화가 방치되어 있는
학교의 벽화를 새것으로 바꾸어 등하교 길의 활성화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의 첫 시작은 기존벽화의 훼손이 많이 진행되어
등교하는 아이들이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양천구에 위치한
신원초등학교의 후문 벽화였습니다.
신원초등학교장은 “후문의 벽이 높고 그림이 많이 훼손되어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 꾸며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깊은 만족도를 표현하셨는데요.
앞으로도 저희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서
계속해서 진행 될 벽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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