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 지역과 함께하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입니다.
더불어함께새희망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희망찬 미래와 꿈을 꿀 수 있도록
'두껍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망원2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망원동에 살고 있는 50대 독거어르신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르신댁은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 형태로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하에 위치한 집이 침수로 이 곳 저 곳 피해를 입었지만
수리할 상황이 안 되어서 곰팡이가 피고 찢어진 벽지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신발을 신고 생활하며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곰팡이가 피고 벗겨진 벽지와 침수되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장판은 뜯어내어
새롭게 밝은색으로 탈바꿈하자 예전과는 달라진 집에 어르신은 환한 미소와 함께
“이제 집에서도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도와주신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우리 주변이웃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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